역사 박물관에 다녀왔어요_김O태

옛사람들이 이르기를 나라는 멸할 수 있으나, 역사는 멸할 수 없다고 했다. 

대개 나라는 형체와 같고, 역사는 정신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형체는 허물어졌으나 정신만큼은 남아 존재하고 있으니, 

이것이 통사를 서술하는 까닭이다. 정신이 존속해 멸망하지 않으면, 

형체는 부활할 때가 있으리라.


우)01018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23(수유동) 국립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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